‘어제’가 될 ‘오늘’의 이야기를 쓰는 것에 목표를 두며 언젠가 찾아올 ‘내일’, 만족스러운 절필을 꿈꾼다. 장편소설 『메리 크리스하우스』, 앤솔러지 『미세먼지』 중 「우주인, 조안」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