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해외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내 마음의 선물』, 오구마 에이지의 『사회를 바꾸려면』, 시바야마 게이타의 『조용한 대공황』, 시마자키 스스무의 『단숨에 읽는 사기』, 시미즈 나오코의 『이 회사도 블랙기업일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