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예당, 육군사관학교 16기, 서울대학교 졸업, 육사 국문학과 교수 역임, 계간 <문학의봄>에서 수필 등단(2016년), 문학의봄작가회 회원, (사)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화랑대문인회 회장, 육사16기 화랑동기회 회장, 국방부장관 표창 2회, 대통령 표창, 보국포장, 엽성무공훈장 2회, 인현무공훈장 2회 등 다수, 수필집 <품격 있는 삶과 문학> 출간
여러 문학 장르 중 품격 있는 수필을 탕관에 넣고 끓이면 주옥같은 시가 되고, 가마솥에 넣고 삶으면 대하소설이 된다고 합니다. 나는 그런 수필을 쓰기 위해서, 또한 품위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 고난 의 역정은 더욱 끈질기게 계속될 것임을 다짐합니다. 그래서 나의 수필집 제목도 『품격 있는 삶과 문학』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