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미술 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여 년 동안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삽화, 애니메이션, 미술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다. 복잡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