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년, 홍콩 10년, 다시 미국 지금은 잠시 부산 시민으로 살고 있다. 전업주부이며 Street Photographer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을 즐긴다. 가족을 위한 여행, 남편을 위한 여행, 딸을 위한 여행, 친구들과의 여행까지. 그리고 이번에 또다시 오직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났다. 시간의 길고 짧음, 나이, 장소는 별 상관없다. 내가 만들어가는 하루하루의 즐거움이 쌓여 행복해하는 나를 만나고 왔을 뿐이다. 그뿐이다. http://instagram.com/nal.n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