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교육과 청소년 인권에 관심이 많다. 구청과 성문화센터에서 성교육을 담당하면서 주로 청소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교육을 해 왔다. 지금은 여성학을 공부하고 있다. 『부모의 첫 성교육』(2019)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