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앤서니 그레일링 (A.C. Grayling)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최근작
2024년 5월 <지식의 최전선>

앤서니 그레일링(A.C. Grayling)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 영국 런던대학교 버벡 칼리지 철학 교수와 옥스퍼드대학교 객원 교수를 거쳐 현재 노스이스턴대학교 런던 캠퍼스인 뉴 칼리지 오브 더 휴머니티스(NCH)를 설립하여 초대 학장에 부임하였다. 리처드 도킨스, 니얼 퍼거슨, 피터 싱어 등과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지성으로 손꼽히면서도 철학이 상아탑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되며, 현실에서 소용되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AI, 인간 복제, 안락사, 종교, 테러 등 현대인들이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발언하는 학자이다.
철학, 과학, 역사, 심리학을 넘나드는 통섭의 지식으로 학술 및 일반인들을 위한 많은 저작을 남겼으며 간결하고 명쾌한 사상, 풍부한 인용, 우아하고 유쾌한 문체를 가진 저자로 알려져 있다. 거의 10년 동안 영국의 주요 철학 협회인 아리스토텔레스학회의 명예 간사로 재직하면서, 런던도서관 이사와 작가 협회의 이사를 역임했고 왕립문학학회 회원이자 왕립예술학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철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영제국 훈장(CBE)을 받았다.
여러 학술 저널의 편집위원이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타임스〉 〈가디언〉 〈업저버〉 〈파이낸셜타임스〉 〈이코노미스트〉 〈CNN〉 〈BBC〉 등 유수의 언론에 기고하면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펠로우, 영국 인도주의협회 부회장, 국방인도주의협회 후원자, 유엔 인권위원회 고문, 국제 인도주의 윤리연맹 회원, 2014년 부커상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행동하는 지성인으로 과학과 예술, 정치, 사회 분야에서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미덕과 악덕에 관한 철학사전> - 2006년 8월  더보기

소크라테스는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했다. 견해와 원칙이 없는 삶은 우연에 내맡겨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찰하는 삶'이란 중요한 것들에 관한 사유로 풍요로워진 삶을 뜻한다. 그러한 주제에 관해 반드시 멋진 이론에 도달해야만 삶이 아름답고 풍부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아주 작은 사유로도 충분하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