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은행에 들어오기 전 소도축을 시작으로 은행홍보대사까지 수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공원에서 핫도그 장사를 시작으로 과일,소고기,아이스크림,핫도그,커피,신발,옷 등등 팔지 않은 것이 없다. 그는 지금도 ‘은행원’이란 단어보다는 ‘장사꾼’, ‘장사치’로 불리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