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매일 수만 명의 마음을 글로 위로하고 있다.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문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도 오래된 책상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 글 쓰는 것 말고는 진심을 전할 방법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신간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 불안 에디션은 요동치는 감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박한평 작ㄴ가가 전하는 최고의 기분 관리법이다. Instagram.com/hanpyeon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