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스릴러 영화의 원작자로, 《세이프》는 그가 필명으로 발표한 첫 소설이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흡인력,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스릴러에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블록버스터급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았고, 출간 전 드림웍스와 영화화 판권이 계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