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전초등학교(경기도 군포시) 교사. 깨끗한 미디어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20년 동안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에 참여해왔다. 비폭력대화, 회복적 생활교육, 인성놀이 등 여러 교육운동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청소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미디어이기에 미디어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세상과 제대로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 ruth35@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