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책을 쉽게 접해 온 버지니아는 추리와 역사, 서부 시대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써 온 작가이다. 그녀의 소설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보다 남편이 훨씬 낭만적이라고 자랑하는 버지니아는 이제 할리퀸 로맨스 집필에 매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