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정신과 전문의이다. 보라매병원 정신과 과장, 축령복음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Calvin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신학과 정신의학의 접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 지금은 임상을 떠나 하나님, 사람, 세상 그리고 자신에 대한 물음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신의 분수 안에서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주요 저서]
『중생 이후의 삶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정신병인가 귀신들림인가』, 「구제목: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 『마음의 구리거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