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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필조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을 찍기 위해 시작한 사진이 그에게 ‘사진가’라는 또 하나의 삶을 선사했다. 2012년 ~ 2014년 네이버 사진 부문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었고, 많은 블로거들이 구독하는 ‘최필조의 사진첩’을 운영 중이다. 주말이면 그는 도시를 벗어나 농·어촌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틈틈이 사진과 글로 옮긴다. 그는 2016년에 철거된 사당동 밤골마을의 마지막 5년을 촬영한 <밤골마을 순희씨>라는 작품으로 2016년 온빛 사진상 본선 10인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는 교사로서의 삶과 사진가로서의 삶이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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