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1학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삼파장 형광등 아래서>를 펴내며 작가가 되었다. 교육학을 계속 공부해 대한민국의 교육을 조금 더 바람직하게 바꾸어 가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