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스치는 생각들을 모아 두었다가 낙서로 만듭니다. 낙서를 마음의 근력 운동이라 생각하며 ‘건강에 좋은 낙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고, 지은 책으로는 《인간들은 맨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