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 첫 책 『우리, 집』을 그렸습니다. 오랜만에 둘째가 생기고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임신을 하면 그림 작업이 더 즐거워지는 희한한 재주를 가지고 있지만 셋째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