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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노 김부산 가톨릭대 신학대학과 홍익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20세기 신학계의 최고 지성 중 하나인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살(Hans Urs von Balthasar, 1905-1988)의 신학적 미학 방법론에 따라 사도신경 구절 ‘descensus ad inferos(저승에 가시어)’에 대한 연구(2008), 20세기 모더니즘 미술의 선구자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의 조형원리인 아라베스크(arabesque) 연구와 이브알랭 부아(Yve-Alain Bois)의 원형적 드로잉 분석 연구(2018)로 각각 학위를 받았다. 라이문트 슈바거(Raymund Schwager)의 「오늘날 문화적 모체로서의 원죄」(2008)를 공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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