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동물들이 행복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 그림책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를 쓰고 그렸으며, 그린 동화로 《으악, 큰일 났다!》 《내 동생은 고양이가 아니야》 《무서운 문제집》 《오늘의 마법》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