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루이 니코데(1853-1919)는 19세기 후반 독일(당시 프로이센 왕국)에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오케스트라와 오르간 & 합창을 위해 작곡한 교향적 오페라 '바다'와 교향적 창가 '글로리아' 등 대작들을 남겼으며 피아노 작품으로는 쇼팽의 '연주회용 알레그로' 편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