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에니어그램을 통해 마음공부를 한 이후, 현재의 내 모습이 가장 편안하다. 여전히 나는 관계 속에서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지만, 이제는 사람들과 어울린 만큼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보내면서 에너지 재생을 하고 있다. 2018년 에니어그램 상담사를 거쳐 직장인으로서 꽤 만족스러운 삶을 보내고 있다. 현재 한국에니어그램경영협회 이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