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남아 있는 온기를 전하고 싶어 그림을 그리는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해 SNS에 그림을 올리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마음 한구석이 무너지고 지친 하루에도 어딘가 숨어 있을 따뜻함을 이야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