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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엘리 에터(Hansueli F. Etter)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문화인류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융학파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위스 심층심리연구소 설립멤버이자 지도교수였고, 스위스 융심리학 재단The Foundation for Jungian Psychology 이사장으로 융의 수제자인 마리 루이제 폰 프란츠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였다. 저작으로 《Der Schöpfungsteppich von Girona Seine Bedeutung in unserer Zeit》, 《Der Kreuzgang der Kathedrale von Girona》, 《Weisheit aus den Träumen》, 과 그 외 많은 저작이 있고, 한국어판으로 《종교들이 평화로울 때 : 중세 만다라로서 히로나의 창조 태피스트리》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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