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공예 관련 방송을 보고 만들기에 매료되었다. 1999년에 '스픈크'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후,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DIY에 관한 상품 기획 및 칼럼 집필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