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인천 전문 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다. 나사렛 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M.div 졸업을 했으며, 에코트 시스템을 거쳐 EBS 음악감독, 코넥스 엘이디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회사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현직 목사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늘 리더로 서야 했던 그는 현장에서 절감한 리더십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성경에 등장하는 위대한 리더들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삶의 지혜의 축적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나 공동체 의식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기반으로 인문학 리더십을 내세운다. 모든 공동체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모든 리더십의 중심에도 사람이 있다. 그래서 리더란 지식이 뛰어나고 지혜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실수를 해도 너그러이 용서해주고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감성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따라서 이 시대의 리더는 ‘창의 인재를 키우고 창의와 혁신으로 새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리더는 구성원들의 아이디어와 지식이 마음껏 발현되고 모두의 가치가 활짝 피어나는 ‘공감리더, 창의리더, 화합리더로의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