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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하라 스에지(梅原末治)도시샤 보통학교(同志社普通學校) 졸업 후 1914년부터 교토제국대학 문과대학 박물관 조교로서 유물의 정리와 관리를 담당하며 하마다 고사쿠(賓田耕作)의 지도를 받았다. 1921년 하마다의 추천으로 조선총독부 고적조사 위원이 되어 경주 금관총 출토 유물의 정리를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의 수많은 고적조사 사업에 관여했다. 당시의 조사보고서로 『경주 금령총과 식리총 : 1924년도 고적조사보고(慶州金鈴塚飾履塚 大正13年度古迹調査報告)』가 있다. 1939년 교토제국대학에서 「중국 청동기 시대의 연구(支那靑銅器時代の硏究)」로 박사 학위를 받고 동대학에서 가르쳤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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