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사람들이 자선 기부를 하는 이유를 연구하고 있다. 경제 이론에서부터 fMRI 신경 이미지화 기법에 이르는 다양한 방법론을 활용해 ‘온정적 동기(warmglow motives)’가 기부를 유인하는 강력한 요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