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아동복지를 전공했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만난다. 우연한 기회에 그림책에 빠져들게 되었고,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이 옛이야기를 통해 조상의 삶의 지혜를 접하고 한층 더 성숙하게 자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