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로 교정·교열 업무를 하며, 글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 우연한 기회에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 속의 장소를 돌아보며 용기를 얻었고, 그 결과 이 글을 쓰며 꿈을 펼쳤다. 어디선가 나처럼 고민하고 있을 분들에게 내 이야기가 자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