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일도 하고 글도 씁니다. 화려하고 반짝이는 것들을 동경하며, 소소하고 흘러가는 것들을 애정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기르지는 않고, 커피와 와인, 세상에 존재하는 달콤한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나의 글 또한 그 달콤한 것들 중 하나가 되기를 바라며, 다음 글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