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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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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언론 쫌 아는 10대>

정민지

호기심 많던 고등학생의 눈에 TV 뉴스에서 마이크를 잡고 사건 현장을 누비는 기자의 모습이 멋져 보였어요. 진로가 정해지는 순간이었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스물네 살에 드디어 기자의 꿈을 이뤘답니다. 전주MBC를 거쳐 채널A와 동아일보에서 기사를 썼어요. 날마다 새로운 사건을 취재하고, 각계각층 사람들을 인터뷰했습니다. 10년여 만에 언론사를 나와 지금은 폭넓은 주제로 글을 쓰며 기고와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어요.
청소년들이 언론에 대해 철저히 무관심하거나 혐오의 말을 거리낌 없이 쏟아내는 것이 안타까워 이 책을 쓰기 시작했어요. 뉴스를 잘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과, 비판적인 언론 소비자이자 적극적인 언론 생산자로서 함께 생각해 보면 좋은 주제들을 골라 담았습니다.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취재 경험담을 따라가다 보면 언론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힘이 길러질 거예요. 지은 책으로는 기자 생활의 애환을 담은 《오늘도 울컥하고 말았습니다》와 일상 에세이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가장 가까운 위로》 등이 있습니다.

브런치 @mandoo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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