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나고 자란 R. 키쿠오 존슨은 그래픽노블《나이트 피셔》(2005)로 데뷔하며 만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잡지와 책표지, 광고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러스트레이션 경력을 쌓았다. 지금은 브루클린에서 열심히 그리고, 틈틈이 우쿨렐레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