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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젠 & 피카드(Nansen & Piccard)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모임인 ‘난젠 & 피카드Nansen & Piccard’다. 모임의 멤버는 야콥 슈렌크Jakob Schrenk, 베네딕트 자라이터Benedikt Sarreiter, 바바라 훼플러Barbara Höefler, 하이케 코트만Heike Kottmann, 파울리네 크레치히Pauline Krätzig, 파울-필립 한스케Paul-Philipp Hanske 등 주로 저널리즘을 전공한 젊은 저널리스트들이다. 이들은 출판사와 잡지사 등에서 편집장과 아트디렉터 등으로 일하면서 주요 신문과 잡지, 온라인 매체에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부단히 성적 자유를 추구했던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모아 첫 저작 『에로틱 세계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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