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계절의 위로』를 시작으로, 2023년 『문장의 위로』, 2024년 『시간의 위로』를 완성했다. 3권의 위로 시리즈를 쓰면서 저자는 인생을 이렇게 정리한다. “인생은 결국 어둠과 빛의 하모니” 어둠을 한 움큼 들이켜, 시간 속에 숨어든 빛을 문장으로 연결하며 살고 있다. 어느 날부터는 그것이 글쓴이의 소명이라 생각하면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기자로 글 세계에 입문했다. @seo.eun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