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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명남

출생:1971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최근작
2017년 12월 <납북어부의 아들>

심명남

전남 여수시 남면 오자 섬마을 안도에서 1971년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련 섬마을에 중학교 분교가 생겼다.
이곳에서 꿈을 키웠고 열정을 다해 가르친 은사님은 내 삶의 이정표가 되었다.
소풍을 가면 즉석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은 글쓰기 원천이 되었다.
형편이 어려워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후 일찍 취직했다. 현재 여수산단 여천NCC에서 24년째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
노동조합 전임자 시절 노조소식지를 만들면서 글쓰기를 접했다. 이후 임기르 마치고 2009년 2월 25일 <오마이뉴스>에 첫 기사를 쓰면서 시민기자 활동이 시작됐다.
9년이 흘러 1,000꼭지의 글에 도전중이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는 모토인 <오마이뉴스> 덕분에 기자의 꿈을 이뤘다.
그동안 특종상,명예의 전당 으뜸상,특별상,2월 22일상,이달의 뉴스 게릴라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 언론인 <여수넷통뉴스>에서는 특종상과 시민기자상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이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여수 지킴이’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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