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 마레스트의 어머니. 무대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현재 파리에 있는 프랑스 무대 디자이너 연합의 총장을 맡고 있으며, 딸이 지은 동화에 큰 감동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뮤지컬로도 꾸며 보려고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