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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운누르 외쿨스도티르 (Unnur Jokulsdottir)

최근작
2019년 6월 <미바튼 호수의 기적>

운누르 외쿨스도티르(Unnur Jokulsdottir)

미바튼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호수 가까운 곳에서 12년 동안 살고 있는 운누르 외쿨스도티르는 미바튼 자연연구소의 출판 책임자이자 언론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소의 웹사이트를 관리하면서 여름에 그곳으로 연구를 하러 오는 외국 과학자들을 돕기도 하고, 연구보조원으로 미바튼 새의 개체수를 파악하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다. 외쿨스도티르는 미바튼 자연연구소 소장인 아르니 에이나르손과 결혼하였고, 자신의 삶을 미바튼에 바친 아르니 에이나르손은 사람들이 미바튼 호수와 그 주변 동식물계의 놀라운 신비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었다. 외쿨스도티르는 이 모든 경이로움을 무한한 열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독특하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그녀는 이미 자연에 관한 책을 쓴 적이 있으며 쏘르브외른 마그누손과 함께 두 사람이 직접 건조한 요트를 타고 3년 동안 세계일주를 한 후 여행기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여러 해 동안 세계 대양의 다양한 섬들과 대륙을 찾아 진기한 동물과 자연을 관찰하면서 끊임없는 모험심을 발산하였다.

그녀의 최신작인 『미바튼 호수의 기적』은 여행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여행기는 특별히 미바튼 생태계의 근간을 다룬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많은 연구를 진행해온 외쿨스도티르는 『미바튼 호수의 기적』을 통해 그녀가 알고 있는 자연 지식과 자연에 대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이것은 인류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을 직면한 자연에 대해 경외심을 갖자는 호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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