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스티븐 사이드먼 (Steven Seidman)

최근작
1999년 8월 <지식논쟁>

스티븐 사이드먼(Steven Seidman)

미국의 사회학자. 뉴욕의 신사회연구소에서 사회학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뉴욕 주립대학(알바니)에서 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자유주의와 유럽사회이론의 기원>이 있으며, 최근에는 <포스트모던으로의 전환: 사회이론의 새로운 관점>을 편집하였다. 제프리 알렉산더와 함께 편집한 <문화와 사회>는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어 있다.

사이드먼은 유럽의 학문적 전통과 깊이에 관심을 갖고, 지나치게 과학적이고 실용주의적인 미국의 사회학을 비판하는 입장에 있는 사회이론가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지식논쟁> - 1999년 8월  더보기

더 나은 세계를 만들려는 의지에 고무되어 사회분석이 가치있게 되는 고향을 발견하기 위해 내가 처음에 학문을 시작한 사회학으로 되돌아왔다. 이것은 경험적 분석의 포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분석적 관점을 버리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나는 사회학의 목적이 지식을 축적하고, 사회의 과학성을 발전시키고, 혹은 사회학 체계를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세계의 현재와 미래 모습에 대한 계속적인 대화와 갈등의 일부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 근 2백년 동안 사회학과 근대사회이론을 이끌어왔던 희망은 지식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즉 그 중요한 가치가 지식이 만들어낼 수 있다고 거기에 도움을 주는 그러한 종류의 삶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희망이 이 책을 위한 영감을 주었던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