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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귄터 오거 (Gunter Ogger)

출생:1941년

최근작
2001년 5월 <CEO들의 위장된 신화>

귄터 오거(Gunter Ogger)

1941년생, 월간 경제지 'Capital'의 편집장으로 있다. 주간 경제지 비르트샤프츠보헤와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자이퉁의 자매지인 FAZ-Magazin을 거쳐 High Tech라는 잡지를 창간했다. 여러 출판사와 미디어 기관, 기업의 자문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으며 주요 저서로 <실패 경영인 퇴진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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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실패 경영인 퇴진론> - 1999년 9월  더보기

오늘날 독일 대기업의 수장들은 더 이상 낙제 경영인들이 아니다. 그들은 전임자들의 실패로부터 배웠다. 또 그들의 열정과 실력이 없었다면 독일 경제는 그렇게 빨리 세계 무대에 다시 얼굴을 내밀 수 없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비교적 최근의 독일의 예는 다른 국가들에게 기업을 이끌고 있는 경영진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우는 교훈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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