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출생. 일러스트레이터, 광고대리점을 거쳐 프리랜서로, 주로 광고관계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고서의 매력에 홀려 20년이 넘게 도쿄는 물론, 지방으로 나갈 때에도 고서점 지도첩을 빠뜨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