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8 함부르크 미술대학교(HAW Hamburg)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바닷가에 있거나 ‘배고픈’ 스케치북에 자신의 아이디어들을 쏟아 내거나, 아니면 쾌적한 화실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아이세 보쎄의 두 번째 책 『그렇게 가버리다니(Einfach so weg)』도 함께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