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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야 모건스턴(Aliyah Morgenstern)호시탐탐 엄마의 브래지어를 노리는 딸. 이 작품이 쓰여진 1985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그녀는 대부분의 사춘기 딸들이 그러하듯이 엄마의 모든 말을 잔소리로 느끼고,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고 싶어 했다. 그러다가 이 일기를 쓰게 되면서 너무나 이기적이고 결점투성이인 자신을 사랑해주고 항상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리야 모건스턴은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아 2010년 현재 파리 3대학에서 교수로 있으며, 그녀 자신도 딸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그 손녀딸은 할머니가 엄마를 위해 쓴 책을 읽으며 자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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