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개신교회와 가톨릭교회 이슬람교회를 통하여 신의 뜻을 헤아리고 있다. 이 시집은 이슬람의 상징인 달을 소재로 일상을 그린 것이다. 종교의 다양성만큼이나 직업에서도 다양하여 한국전력공사와 두루넷 세종시스템즈를 거처 2019년 현재 동의대학교에 재직중이다. 학업과 사회봉사에서도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불어불문과를 수료했으며 부산귀농학교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부산정보기술협회 코이카케냐지원사업의 기술자문과 부산대하라이온스클럽 글로벌창업지원네워크에서 창업지도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