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신발 찾기』로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로 황금도깨비상을, 『하맹순과 오수아』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 창작산실 발간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