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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요시코무사시노 미술대학 유화과를 졸업한 후 KONAMI, SEGA 등 대기업 게임 회사에서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2005년부터 프랑스의 ‘아카데미 드 라 그랑드 쇼미에르(Academie de la Grande Chaumiere)’에서 공부했습니다. 이때 개인 작품을 제작하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본에 귀국한 후에는 전문학교에서 데생 및 캐릭터 그리는 법을 가르치고, 게임 일러스트 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근무했습니다. 2015년부터 뉴질랜드로 거처를 옮겼고, 현재 인터넷으로 데생 첨삭 지도를 하면서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긴자, 파리, 뉴욕, 뉴질랜드 등에서 다수의 그룹 전시회 및 개인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리퀴텍스 비엔날레(Liquitex Biennale)’ 특별상, ‘요코하마 아트 컴페티션(Yokohama Art Competition)’ 입상, ‘셸 미술상(SHELL ART AWARD)’ 입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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