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는 말로도, 글로도 전할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도 위로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위로를 받고 싶은 대상은 당신 본인입니다. 당신을 위로 못 할 글을 씁니다. 그저 초등학생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짓궂은 장난만 가득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