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졸업 후 현대자동차를 거쳐 SK텔레콤에서 스마트시티사업팀장을 지냈다. 해외 및 신사업에 15년 동안 몸담고 있다가 모빌리티의 미래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대표기업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대외협력실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