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
독일 아헨대학교 문학박사, 독일 본대학교 교수 역임.
현 백석대학교 교수. 백석문화예술관, 백석역사박물관 관장.
한국시인협회 이사, 시사랑문화인협의회 부회장.
시집 『가산리 희망발전소로 오세요』, 『아버지의 만물상 트럭』, 『깊고 푸른 섬』, 『사랑이 돌아오는 시간』,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칼럼집 『시를 사랑하는 동안 별은 빛나고』 등. 역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 문학선집 1-4권』, 『말테의 수기』, 안톤 슈낙,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등.
박인환문학상, 풀꽃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