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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웅진

최근작
2021년 11월 <비교정치론 강의 2>

김웅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분야는 정치학연구방법론과 사회과학철학이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엑시터 대학교(University of Exeter)와 프랑스 보르도 소재 국립정치대학(시앙스포 보르도, Sciences Po Bordeaux)에서 각각 리버흄 펠로우(Leverhulme Fellow)와 객원교수로서 학부 강의를 담당했으며, 한국정치학회 연구이사 및 편집이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인과모형의 설계: 사회과학적 접근>(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11)과 <과학패권과 과학민주주의>(서강대학교출판부, 2009) 등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저서≫로 지정된 두 권의 책을 포함해 총 11종의 단독저서를 출간했고, 역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정치학연구방법론: 경험과학연구의 규준과 설계>(명지사, 2005), <현대정치학의 방법론적 성찰>(인간사랑, 2018) 등 총 26종의 공동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또한 "사회과학지식의 방법론적 인증: 경험적 인식의 선험적 정당화"(<국제정치논총> 54집 4호, 2014), "방법론의 이론 종속성과 이론의 방법론 종속성: 연구방법론의 聖化와 지식의 化石化"(<한국정치학회보> 27집 2호, 1993) 등 수십 편의 연구논문을 주요 학술지에 게재했다. 2018년 8월 31일에 33년 6개월간의 교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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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일본의 민주주의> - 2007년 12월  더보기

몇 년 전 어떤 학술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마쓰야마에 있는 에히메 대학교를 방문했을 때 대학생들이 답답한 교복 위에 노란 완장을 두르고 손님들을 안내하는 것을 본 일이 있다. 선진국 이미지에 맞지 않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이 학생들은 정말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이처럼 집단주의도 성행한다.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전혀 어색하지 않게 함께 어울리는 곳이 일본이다. 일본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이념적 초석인 개인주의와 일본 고유의 집단주의가 어우러진 묘하고도 효율적인 민주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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