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ACKR 연구교수 인지과학과 진화행동과학을 통해 인류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한다. 진화의 과정이 만들어낸 신체와 두뇌의 특징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다양한 사회문화 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서강대학교 ACKR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학교에서도 강의하고 있다.